남구, 2014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입력 2014년06월18일 14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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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18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숙박업 291개소,  목욕업 48개소, 세탁업 297개소 등 3개 업종 636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담당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평가반을 구성해 업소별 현지조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평가 항목은 업종별 3개 영역(일반, 준수, 권장)에 걸쳐 29~41개로 이뤄져 있으며, 평가표에 의한 현장 방문 평가로 최우수, 우수, 일반관리업소로 등급을 부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영업소에 위생등급표를 발송한다“며, ”서비스 평가를 통해 자율실천경쟁이 유도되어 영업주들이 차별적인 업소관리를 위해 서비스 및 시설개선을 통한 위생수준을 높여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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