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교육특별교부금 6억 3,700만원 확보

입력 2020년11월05일 14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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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원내부대표)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6억3,700만원을 확보했다.

 
이용빈 의원이 확보한 교육특별교부금은 광산구에 소재한 하남중학교의 노후된 창호를 교체해 창호 추락을 방지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하남중학교는 1992년부터 설치된 창호가 노후화되어 미관상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 창틀 변형으로 인한 틈새와 잦은 고장으로 냉난방 효율 저하되어 겨울철 외풍 차단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방음이 잘되지 않아 면학 분위기에 방해가 심했고, 흔들리는 창호가 많고 실제 창문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등 학생 안전에 위험이 큰 상황이었다. 또한 알루미늄 단창과 방충망이 설치되지 않아 외부 소음과 단열, 해충 등으로 인한 불편과 우천 시 취약해 교육환경 개선이 꼭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용빈 의원은 “이번 교육부특별교부금 확보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계속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내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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