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 개막

입력 2014년06월18일 20시44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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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품질경영 혁신을 위해 21개 업체에서 32개 분임조 참가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2014년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오재원 한국표준협회 전무를 비롯한 기업체 임원과 분임조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 19일 양일간 충청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충북대회는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분임조원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을 평가받는 경쟁과 축제의 장이다. 이번 충북 대회 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분임조는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이 노사가 합심하여 품질경영 활동이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되어 품질경영상을 수상하였고,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게 향상시킨 (주)희성화학이 생산혁신상을 받았다.

또한 LS산전(주) 청주공장 정해문 차장, ㈜ LG화학 청주공장 유화신 계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진천 에이.엔.디 전자저울 박희경 이사 등 12명이 품질혁신 유공자로 선정되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 이두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는 품질경영에 대한 관심과 각 기업의 품질경영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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