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개안 수술비 지원 사업 추진

입력 2014년06월19일 14시5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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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안질환으로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이상 어르신 중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이하(4인가족 기준 : 건강보험료 73,321원 이하)인 경우로 수술대상 주요 질환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백내장의 경우 평균 24만원, 망막 질환은 약 105만원이고, 지원 범위는 초음파 등 사전 검사비, 수술비와 재료비, 안경・돋보기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개안 수술 신청은 개안수술비 지원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증명서), 안과진료의뢰서(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본인 또는 가족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5953)과 단원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3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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