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입력 2020년11월11일 14시2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11일 신포시장 일대에서 중앙119안전센터 , 신포시장 상인회, 의용소방대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상인회 중심의 자율적 화재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기간(11월~21.2월) 동안 관내 11개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해 매월 2주차 수요일에 운영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시장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시장 상인회 등과 협조를 통한 화재안전교육 및 컨설팅,  시장 점포 및 주택 내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점검·보급,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과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하해근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집중적 안전관리 필요하다며, 주기적인 안전검검을 통하여 안전한 시장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