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공사 본격 시작

입력 2014년06월20일 21시46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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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여성종합뉴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착공에 앞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공사 현장의 안전을 위해 엑스포가 개최될 행사일원에서 안전기원제를 마련했다.

행사는 바이오엑스포 조직위와 대행사인 휴먼C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원제를 시작으로 조직위원회에서는 10만㎡의 부지에 엑스포 행사장을 꾸리게 된다.

이 부지에는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흐름과 성과는 물론 미래가치 등을 집대성한 바이오 미래관, 생활 속의 바이오를 경험하는 각종 체험관 및 BT KOREA의 비전과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관, 바이오와 관련된 국제학술회의, 비즈니스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조직위는 각종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구성,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엑스포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차영 사무총장은 “충북은 지난 2002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를 통해 국내에 바이오기술을 처음 알리며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보했으며, 올해 개최되는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통해 충북 오송이 국내는 물론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하는 토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무사고, 무재해의 회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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