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구석9석 대상 영예

입력 2014년06월24일 20시1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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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가지 명소와 어묵세트 제품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시는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한껏 살린 부산관광 기념품 개발·보급을 위해 실시한 '제16회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 총 16개 입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영예의 대상작품은 (주)씨웰의 박소영, 오혜림, 지혜정 씨가 공동 출품한 '구석9席(부산 9가지 명소와 어묵세트 제품)'이다.

이 작품은 부산 구석구석의 먹거리 9가지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부산의 대표적 먹거리 어묵을 주제로 패키지세트를 구성했다.

어묵제품에 베이커리 패키지를 사용해 부산어묵을 보다 고급스럽고 재미있게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작품으로 여러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금상은 정혜윤 씨의 '부산 트윌리 스카프(부산상징 각종 패턴 스카프)', 은상은 한양난전디자인 남기만 씨의 '전통&현대로가다(나전칠기 필함, 액자)', 동상은 피엔유콘텐츠코어(주) 윤세영 씨의 '부산시티투어 노선도 손수건', (주)디자인부산의 서무성 씨의 '추억의 감천문화마을(스탠드, 텀블러)'이 각각 선정되는 총 16명의 입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25일 오후 4시 부산디자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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