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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 관련 방북 승인

입력 2014년06월24일 22시4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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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통일부는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가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과 관련하여 방북을 신청(6. 18.)한 데 대해 지난23일 승인했다.

방북 인원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한용운 편찬실장 등 3명이며 25일 개성에서 남북공동회의 개최 등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 재개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정치·비군사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 교류는 지속 허용해 왔으며,민족 공동 문화유산 보존 사업의 의미를 감안하여 방북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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