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서구에 성금 1천만원 기탁

입력 2020년12월16일 21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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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서구에 성금 1천만원 기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서구에 성금 1천만원 기탁

16일(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행정관리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로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전달식 후 김진선 행정관리국장(왼쪽)과 최상철 건협 홍보기획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16일 오전 10시 행정관리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건협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건협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재)강서구장학회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탁한 금액은 총 1억2천767만원에 달한다.   


또,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무료 지원, 취약계층 갑상선암 무료검진, 50~64세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왔다.


한편,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분산된 진단검사를 중앙화하여 관리하기 위해 2015년 청주에 설립한 건협 중앙검사본부는 건강검진 검사에 특화된 전문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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