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4 축제학교’ 졸업식, 축제전문가 양성

입력 2014년06월27일 12시26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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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의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참가하겠다는 각오 다져

[여성종합뉴스] 시흥시가 지역의 축제 기획자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강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한 ‘2014년 축제학교’가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참여홀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강좌로 진행된 ‘2014 축제학교’는 매 강좌마다 강의실을 가득 메우는 열기를 보였으며 등록학생 총 65명 중 교육과정 70%이상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 24명(공무원 제외)에게 수료증을, 총10강의 모든 과정에 참석한 6명의 학생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했다.

이번 축제학교 교육은 현장 중심의 기획력 향상을 위해 ‘무주 반딧불축제’와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2회 현장학습을 추진했고, 워크숍 중심의 심화된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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