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전 모습 그대로" 이색 장례식

입력 2014년06월28일 09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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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미국에서는 최근 이색 장례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인을 관에 눕히는 대신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 문상객을 맞고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한껏 멋을 낸 여성이 테이블에 앉아 생전 모습 그대로 자신의 장례식 날 문상객을 맞고 있다.

이렇게 고인을 살아있는 것처럼 꾸민 장례식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억에 남을 장례식을 요청하는 문의가 늘어 한 장례회사가 기획한 것이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높다.

고인을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는 것이 시신 모독이라는  비난이지만  기획사는 가족들의 뜻을 존중하고 성직자들의 동의를 받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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