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01월03일 11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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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581번(인-3020/ 12.31일 기침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5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582번(인-3031/ 1일 기침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4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583번(인-3032/ 12.31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7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584번(인-3033/ 12.31일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585번(인-3024)확진자는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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