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중앙분리대 화단 염화칼슘 방지책 설치

입력 2021년01월05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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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중앙분리대 화단 염화칼슘 방지책 설치고창군 중앙분리대 화단 염화칼슘 방지책 설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은 동절기를 맞아 가로화단 수목관리를 위한 수목보호 월동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도로변 가로화단 나무들의 동절기 염화칼슘 피해방지 등을 위해 고창IC 진입로와 아산-산운산간 중앙분리대 화단 10㎞에 염화칼슘 방지책을 설치하고 있다.

 

중앙분리대 화단의 수목은 양 차도로부터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황화현상, 괴사, 조기낙엽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염화칼슘 방지책은 수목이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으로 입을 피해 뿐 아니라 차량통행으로 인한 풍해, 건조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관목류와 초화류를 중심으로 월동작업을 실시해 겨울철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해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화단 염화칼슘 방지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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