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동 주민센터에서 마곡지구 도시개발 관련 신문고 울린다

입력 2009년02월19일 11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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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마곡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발생하는 보상민원 처리를 위한 이동신문고 상담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권익위의 이동 신문고는 전문조사관들이 민원다발 지역으로 직접 촐동해 고충민원을 상담 .안내하면서 갈등을 사전에 해소하는 제도로,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007년 12월부터 SH공사가 강서구 공항동 ,가양동 ,마곡동 ,방화동등 일대에 대단위 도시개발로써 많은 민원이 발생해온 곳으로 알려젔다.

이를위한 이동신문고는 전문조사관 , 변호사등 10명로 구성됐으며 현지에서 민원을상담해 SH공사와 민원인이 현장에서 합의서를 작성해 즉석에서처리될수 있도록 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정식 고충민원으로 접수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마곡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미 국민권익위에 약 50여건의 민원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이고, 앞으로도 약 300여건의 민원 접수가 예상되는데, 이번 이동신문고 상담을 통해 상당수의 고충민원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곡 도시개발구역사업' 이동신문고 민원상담 현장'
  - 일 시 : 2009. 2. 19. (목) (주민상담시간 : 09:30 ~ 16:30)
  - 장  소: 서울 강서구 공항동 주민센터
          (강서구 송정길 34(공항동 60-28), 5호선 송정역 4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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