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박봄 마악류인 암페타민 밀반입 혐의 4년전 입건유예 보도

입력 2014년07월01일 14시22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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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지난 달 30일 세계일보가 박봄이 지난 2010년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입하다 세관에 적발돼 검찰에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봄은 검찰 조사에서 ‘지병 치료를 위해 암페타민을 구입했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박봄이 당시 밀반입을 시도했던 암페타민은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과 화학구조가 유사해 수사기관에선 사실상 필로폰으로 간주해 처벌하는 합성마약이다

 이에 검찰은 박봄을 입건유예로 처리돼 내사가 종결됐고, 박봄은 처벌을 피하게 됐다”면서 “검찰이 암페타민 밀수입 사건 당사자를 입건유예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사실상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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