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동 한화빌딩 화재

입력 2014년07월04일 16시1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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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중부소방서는 "4일 오후 12시 7분경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의 조리실 실외기에서 불이 나 약 20분만에 완진됐다"고 전했다.

이 화재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서울 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건물에 있던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건물에 있던 직원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9층 조리실에 있는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고 밝히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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