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기 보잉 747-400 유럽상공 미확인 비행물체 오인 ' EU 전투기가출동'

입력 2009년02월23일 10시03분 펌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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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본부 진상조사

[여성종합뉴스]대한항공 화물기가 지난7일 유럽 상공서 유럽연합 전투기에 의해 요격당할 뻔한 상황에 직면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자사 소속 화물기 보잉 747-400가 독일 상공서 주파수 조정 잘못으로 지상관제탑과의 무선교신이 끊겼고, 이당시 이 화물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이륙해 벨기에의 브뤼셀로 향하던 도중이었다며 대한항공은 당시 기장과 부기장, 예비조정 인력 2명 등 총 4명이 승선한 화물기는 40여 톤의 화물을 싣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화물기가 유럽상공을 무교신 상태로 1시간40분경 비행하다가 이를 수상히여긴 EU 전투기가 출동했다고 밝졌다.

9.11사태이후 전세계가 항공기 안전에 촉각을 곤두 세우는 가운데 벌어진 일로 "대한항공 항공기가 독일전투기에 잡혔다.(korean ail interceted by german fighters)"이는 전세계 항공조종사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올라온글로 대한항공 소속 화물기 한대가 분쟁지역인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떠나 벨기에 브뤼쉘로 항한 것은 지난7일 당시 화물기에는 조종사4명이 타고 있었고 1시간 40분동안 무선교신이 두절됐다.

여러나라가 밀접해 있는 유럽 상공의 특성상 최소 10분 간격으로 이뤄져야할 지상관제소와 무선 교신이 전혀 없었이 100분동안이나 유럽4개국 상공에서 미확인체 비행물체가 된 것.

이에 초긴장속에 유럽연합국가 전투기가 출격했고 전투기는 독일 영공에서 화물기에 접근해 날개를 흔들며 교신을 요구는 ‘윙 락킹’을 시도 그제서야화물기조정사들과 무선교신이 이루어졌다고 알려졌다.
 
대한항공측은 전투기요격태세 일보직전이었다. 대한항공 조종사 사이트에도 이사건에 대해 항공운항에 대한 감독 기관인 항공안전본부도 사건직후 곧바로 실태조사에 착수 항공안전본부는 “독일정부에 사건진상을 알려주어야 하기때문에 사고조사위원회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대한항공측은 해당화물기 조정사4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운항을 정지 하고 대기시킨채 현재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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