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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통합공무원 노동조합 목포시 지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 나눔

입력 2021년02월03일 15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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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목포시지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아동 복지시설 5곳을 방문했다.

 

경기침체 등으로 발길이 뜸해져 힘든 겨울을 보내는 관내 그룹홈 아동시설에 생필품(150만원) 등을 전달하고 위로활동을 전개했다

 

김정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우리의 정 문화를 이어나가고, 사회단체에서도 관심과 나눔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목포시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격려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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