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건강기능식품 수입․판매업체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4년07월08일 14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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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는 7월까지 관내 모든 건강기능식품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서구에는 일반판매업 479개소, 수입업 10개소, 유통전문판매업 1개소 등 모두 490개소의 건강기능식품 취급 업소가 있다.

이번 위생점검에서는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의 위․변조 제품 판매 여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행위 여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 및 섭취량 등 제품의 정보에 관한 표시기준 준수 여부,  공급받은 건강기능식품의 내역 보관여부 등 관련법규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영업주에게 관련 법률의 법률적 지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를 유도하여 적발위주의 지도․점검을 지양 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상습․고의적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규적용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해당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위법행위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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