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도 신설동 지나친 불법 영업장 단속요구

입력 2014년07월10일 14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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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안전한 휴가를 위한 행정 관리 절실......

[여성종합뉴스/ 시민제보] 인천 중구 용유동이 불법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철거용역에 따른 금품수수의혹이 널리 퍼지고  행정기관이 묵인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신설동의 경우 불법 조개구이 도 부족한지 염전수로를 막고 다리를 놓고 방가로를 설치 장사를 하고 있는데 아무런 단속이 이루어 지지않고 있으며  각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여름 휴가철 안전불감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8월 4일 경제구역 해제에 따른 행정 이전이 중구청으로 넘어오기 때문인지?, 철거용역업체가 봐주는것인지? 알 수 는 없지만 1달여 기간이 넘도록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단속이 절실히 요구 된다.

또 관리 행정기관이 경제구역청과 해양경찰청으로 서로 단속을 미루며 봐주기를 하다 여름 휴가철 사고가  발생한다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지? 아찔해 보이는 영업장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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