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입력 2014년07월11일 22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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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가 우수 중소·벤처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키 위해‘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업 전시회’에 참가할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재외동포 경제재단의 주최로 오는 9월 2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지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다.

구는 기업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전시 부스 설치 및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 주며,
해당 기업은 제품을 전시하고 관련 리플릿 배부와 수출상담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는다.

기업은 행사장 현지에서 타 참여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거나 사업 추진과 관련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수 있어 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

참가기업 모집 안내문과 신청서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21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FAX, e-mail 접수가 가능하다.

구는 세계한상대회 참가를 통하여 관내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국제화 역량 제고와 수출활동 증대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 등 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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