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상춘객 대비 식중독예방 등 위생지도 실시

입력 2021년03월06일 08시1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례군은 상춘객이 찾아올 것을 대비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의 식중독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지도점검을 3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

 

군은 산수유꽃을 시작으로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들이 줄줄이 피어나고 tvN ‘윤스테이’ 등의 방송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하여 일반음식점과 카페 등의 식중독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3대 요령 다 같이 실천해요!’와 ‘차릴 때는 먹을 만큼, 먹을 때는 남김없이!’ 등 음식문화개선 홍보물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며 식중독예방을 위한 모니터를 하는 등 철저히 할 것”이라고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