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원·성북·강북구, 착한 소비 함께한다!

입력 2014년07월12일 10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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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2014년도 사회적기업의 날 및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봉·노원·성북·강북구와 함께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동북4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공공구매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동북4구의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단(도봉구사회적경제지원단, 노원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 성북구사회적경제지원단, 강북구사회적경제지원단)과 동북4구 지역별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하여 공동 참여했다.

동북4구의 공공기관 물품구매 담당 주무관 등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평가의견을 수렴하였다.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자립성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공공구매가 자치구별로 이루어져 매우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동북4구가 모여서 사회적경제라는 따뜻한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며 상호 공공구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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