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성균관대, 스마트시티 활성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입력 2021년03월11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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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수원시와 성균관대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사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는 10일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스마트시티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관련 공모사업 상호 협력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실증사업’의 채택과 성공적 완료를 위해 정보·기술 협력 ▲솔루션을 지역에 확산하기 위한 정책 지원, 기술·행정정보 등 제공 등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은 대학이 주관하고 지자체, 민간기업 등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양 기간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으로 ‘혁신인재육상사업(Living LAB)’과 연계한 스마트시티형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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