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93여단 방문, 상호 교류 협력체계 강화

입력 2021년03월12일 09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육군 31사단 93여단과 지휘관간 소통을 통하여 통합방위와 해안 경계태세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이 직접 93여단에 방문, 작전상황 브리핑 청취와 기타 해상 통합방위 작전 관련 해안 경계태세 강화 등을 위한 상호 이해증진과 선제적 상황 대응 협력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논의 했다.

 

또한 해상에서의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구조 협조와 밀수․밀입국, 대공용의점 선박 등 해상 범죄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는 등 해상경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이 이뤄졌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해양 안전과 관련된 유관기관이 서로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해양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