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

입력 2021년03월13일 0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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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사)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는 제24.·2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1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6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또 12일 오후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도 제15대·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사회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 속에서도 부안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연합회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한 백문옥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정병만 회장이 취임했다.

 

생활개선회 이취임식에서는 4년 동안 부안군과 여성농업인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리더 양성에 수고한 김춘숙 회장이 이임하고 박양순 회장이 취임했다.

 

농촌지도자회 정병만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의 선도적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활개선회 박양순 회장은 ‘겸손한 마음으로 부안군과 여성농업인을 위해 봉사하며 화합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임하시는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신임 회장님과 회원에게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선도, 농업인 권익보호 복리증진도모 등을 통해 농업농촌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선도농인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들의 많은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나누미 근농장학금 기탁과 농촌지도자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퇴임 읍.면회장 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생활개선회는 생활개선 유공 군수표창과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퇴임 읍면회장 9명에게 감사장과 기념반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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