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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올바른 경제 시각 배운다

입력 2021년03월17일 05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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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 ‘생각의 채움 인문학시리즈’-『경제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경제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학생들의 선입견을 해소하고 경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생각의 채움 인문학『경제편』’ 온라인 특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일상 속 소비활동을 통해 경제의 기본원리와 자본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각의 채움 인문학『경제편』을 준비했다.


생각의 채움 인문학『경제편』은 △우리도 경제활동을 한다고요? △은행의 역할 △국가는 어떻게 돈을 벌까? △상인과 무역 등 4개 주제, 4차시 강의로 구성됐다.


이 특강은 3월 22일(월) ~ 3월 25일(목) 오전 10시에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 DBS 동대문구청 인터넷방송) 및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 누리집(http://eduvision.ddm.go.kr)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재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에서는 1월『미디어 리터러시』, 2월『철학』편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키워 글로벌 시대의 미래인재 역량을 겸비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온라인 교육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지역과 국가로 뻗어나가는 폭넓은 경제 시야를 갖추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이 단편적인 사고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넓고 깊은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키우는 인문학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학습 상담 컨설팅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진로학습상담도 진행한다. 

1:1 학습심리상담 예약문의 및 온라인 상담은 동대문구 교육비전센터 누리집(http://eduvision.ddm.go.kr)이나 전화(☎02-2127-518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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