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정무위원장, 경향신문 정정사과 보도 및 제반 조치 요청

입력 2009년02월27일 22시5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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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걸 맞는 미래향한 책임지는 언론됐으면.....

김영선 정무위원장, 경향신문 정정사과 보도 및 제반 조치 요청 김영선 정무위원장, 경향신문 정정사과 보도 및 제반 조치 요청

[여성종합뉴스]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선 위원장은 경향신문을 상대로 정정및 사과보도를 비롯한 제반조치를 요청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선 위원장은 경향신문이 지난 2월26일자 사회면(11면)에 이상호 기자명의로 보도한 ‘선거운동장으로 변질된 통장 워크숍’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이날 보좌진을 통해 해당 기자 등에게 별다른 후속조치에 대한 요구 없이 본인과 보좌관이 함께 객석을 돌면서 다중들과 악수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었다.

그런데도 경향신문 27일자 14면에 행사에 지장을 주는 바 없이 행사도중 조용히 나가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거짓말’이라는 제목 하에 ‘거짓해명’, ‘뻔한 거짓말’, ‘오리발’, ‘그릇된 모습이 여전히 반복’ 등 악의로 점철된 표현으로 가득 찬 기사를 함께 게재하는 등 비방을 계속함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선 위원장은 “경향신문의 이번 보도는 너무 지나쳤다”며 “이같은 비방기사가 계속되는 것은 경향신문 책임자들이 책임을 방기한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들에게도 동반책임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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