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자립동기강화 위한 집단상담 ‘두드림’ 운영

입력 2021년03월19일 20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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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 ‘두드림’을 운영했다.


‘두드림’은 학교를 중단하고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립을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Do! Dream!, 꿈의 문을 두드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드림빌딩’, ‘직업의 바다로’, ‘경제야 놀자’, ‘일자리 구하기 대작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구직기술 및 노동상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미래가 불안하고 막연했지만 두드림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니 힘이 된다”며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볼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선정해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직업체험을 통해 전문인 특강과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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