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03월23일 11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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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846번(인-4862/ 17일 코막힘, 기침 등 발현)확진자는 미추홀구 확진자(#572)의 접촉자이며, 847번(인-4864/ 16일 가래, 후각소실 발현)·848번(인-4865)확진자는 84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849번(인-4870/ 20일 발열 증세 발현)·850번(인-4871)·851번(인-4872)확진자는 남동구 8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지난 2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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