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어린이집 특별 방역‧점검 나서

입력 2021년04월01일 09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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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어린이집 특별 방역‧점검 나서박준희 관악구청장, 어린이집 특별 방역‧점검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지난달 30일과 31일 오후, 직접 어린이집 방역활동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이는 4월 1일부로 어린이집 휴원 조치가 해제, 개원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등원 전 방역활동을 직접 지원, 감염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박 구청장은 이틀에 걸쳐 약 30분씩 어린이집 실내외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원장과 보육교사 등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21개소(10% 무작위 선정)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에서도 실내외 방역 등 오는 4월 1일 재개원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등원 전 특별 방역 및 점검을 실시,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가족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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