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드림스타트 아동에 비대면 자기주도 스마트 학습지원

입력 2021년04월15일 05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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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방식이 2년째 원격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기초학습 부진 아동이 증가하는 등 학습격차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의 사교육 부담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비대면 스마트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39명으로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원격수업으로 디지털 교육이 일상화 되고 있는 요즘 비대면 스마트학습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및 기초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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