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인천 만들기’ 사업 여성 전용 콜택시 도입 계획

입력 2009년03월04일 10시51분 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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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택시와 통합 운영

[여성종합뉴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던‘세이프 인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여성 전용 콜택시 도입 계획인 여성 전용 콜택시’ 운행 방침이 무산됐다고3일 밝혔다.

인천시는  부녀자를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일본과 러시아의 핑크택시를 벤치마킹해 시내 법인·개인 택시운전사 1만3600여명 가운데 여성 운전사 281명을 활용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를 운행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택시 2500대 규모의 1∼2개 브랜드를 만든 뒤 조합별로 개별 운영하거나 공동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브랜드 택시는 콜센터가 구축돼 첨단 콜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비게이션과 GPS, 신용카드결제기 등을 장착해 실시간 차량위치 추적과 배정이 가능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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