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음악창작소 운영

입력 2021년04월16일 12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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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자유로운 음악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귀포시, 음악창작소 운영서귀포시, 음악창작소 운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역 내 음악활동 예술인은 물론 시민들의 자유로운 음악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창작소를 운영한다.

 

제주음악창작소
지난 2019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10억원, 도비 2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98.95㎡ 규모로 올해 준공된 <제주음악창작소>는, 그동안 산남지역에 마땅한 음악창작스튜디오가 없어 음반제작 등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전문예술인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서귀포시민의 창작활동에 대한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성된 음악창작소 지하 1층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리하에 지역 내 전문음악인 육성을 위하여 최첨단 음향시스템 장비를 갖춘 녹음스튜디오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음악창작소 지상 1층과 2층은 각각 시민들의 창작문화활동 공간과 도립서귀포 합창단의 전용 연습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지상 1층 창작문화활동 공간은 시민들의 창작활동외에도 소규모 문화강연 공간 등으로 활용되어 그 쓰임새가 다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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