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1년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사업 시작

입력 2021년04월16일 16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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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공동체, 80백만 원 규모로 1곳당 5백만 원 지원....

2021년 선정 공동체(16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6일 제주시는 지속 가능한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월에 총 23개 공동체가 공모하여 선정된 1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5월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5인 이상 구성된 주민공동체 한 곳당 5백만 원 이내로, ▲ 문화예술 재능공유, ▲ 취약계층 지원, ▲ 마을생태자원 환경개선, ▲ 주민 힐링 여가 프로그램 등 4개 분야에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체계적인 사업운영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사업 선정 공동체 대표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교육을 진행하며, 마을전문가 그룹과 함께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현장 컨설팅을 각 2회(상·하반기)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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