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건축안전센터 '도민이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 첫발....'

입력 2021년04월16일 18시04분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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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토안전관리원 간 건축안전협약 체결

강원도청 제공

[여성종합뉴스/김종익기자] 강원도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금년도 1.2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센터의 본격 운영을 알린데 이어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위하여‘21년도 연중안전점검 운영계획을 수립, 2월부터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민간건축공사장 24개소에 대하여 추락사고 예방차원의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3월에는 도내 공동주택 1,791단지 6,105동에 대하여 도 주관으로 시군과 점검물량을 배분하여 해빙기 안전점검, 4월에는 지하층이 있는 굴토건축공사장 11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중계획에 따라 월별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의 경험이 풍부한 국토안전관리원(강원지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5월부터는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재난·재해에 취약한 노후건축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16일(금) 강원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점검 기술인력 및 장비 지원,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안전교육, 신공법 정보교환 등으로 건설 산업안전과 재난·재해 대비 생활안전을 위한 건축안전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손창환 道 건설교통국장은 “도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원도·국토안전관리원(강원지사)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도사회서비스원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업을 확대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역할 및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이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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