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인턴 28명 항공사 등 항공분야 기업에 파견

입력 2014년07월20일 11시3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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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턴참여자를 선발 했다고  밝혔다.

항공인턴십은 항공관련 국제기구 및 국내외 항공사 등에 우수인재를 선발ㆍ파견하여 실무지식 습득과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0년에 최초 시행되어 매년 90명 이상의 인턴참여자를 선발‧파견하고 있으며,  2014년 전반기에도 43명(국내 30명, 해외 13명)을 선발․파견했다.

하반기에 선발된 인턴참여자는 총 28명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ㆍ외 항공사 및 관련 업체로 파견될 예정이다.
 
정부는 항공인턴십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항공 산업의 우수인재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해외 항공관련 기관(기업 등)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해외 항공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금번 파견 외에도 취업취약계층 특별전형을 포함한 3차 인턴참여자 모집을 9월경 추진 계획으로, 항공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 또는 구직자가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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