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내 전 기업체 개별 현장방문

입력 2009년03월05일 11시5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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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무거운 짐은 덜어주고 희망의 길 열어준다

인천시 관내 전 기업체 개별 현장방문 인천시 관내 전 기업체 개별 현장방문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는 지속되는 내수부진 및 경기악화로 기업의 조업 중단과 자금압박 등 기업체의 애로사항이 점차 가중됨에 따라, 관내 등록된 8,512여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개별 방문하여 기업의 구체적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무거운 짐은 덜어주고, 희망의 길은 활짝 열어주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2월에 관내 전 제조업체의 최근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8,512개 업체 중 2,417여개의 업체가 자금지원 수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나머지 6,227여개의 업체를 3월부터 직접 방문하기 위해 시와 군․구, 유관기관 등 합동 TFT을 구성하고, 현장방문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방문대상 업체에 비해 행정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각종 현안사업들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하여 단계별로 방문업체를 나눠 실시하기로 정하고 1차적으로 이달부터 자금신청 의사가 있는 업체를 우선 방문하고, 기타 기업애로 해소 및 컨설팅을 요청하는 업체는 다음달부터 방문할 예정이며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되거나  현장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사업 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하여 관내 전 기업체에 100% 자금지원과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완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어려운 시기에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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