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1년05월05일 1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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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74명이다”고 5일 밝혔다.

 

남원 73번(전북 1989번), 74번(전북 1990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남원 65번(전북 1955번) 접촉자로 파악되었다.

 

남원 73번(전북 1989번)은 4월 30일부터 증상이 있었고 74번(전북 1990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5월 4일 검사를 실시하고 5월 5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

 

남원시보건소는 5월 5일 ◯◯면 행정복지센터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관내 전 주민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관계자는 “최근 우리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바, 확진자 동선과 일치하거나 증상현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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