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면 사회단체 ‘사랑해 孝’ 선물꾸러미 전달

입력 2021년05월07일 0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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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 팔금면 사회단체에서는 5월 6일에 ‘사랑해 孝’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자녀들을 대신해서, 팔금면 사회단체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349세대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사랑의 孝’선물꾸러기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과 건강을 소망하는 떡과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담았다.

 

여성단체협의회(이정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식 된 도리로, 관내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다면서 줄 수 있는 기쁨이 행복이라고 전하였다.

 

김명렬 팔금면장은 “충효의 고장 팔금면에서 지역어르신들에게 자식된 역할로 행복한 신안 복지 행정 실현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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