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약물안전지킴이, 또래리더학교’

입력 2014년07월22일 10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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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동작구와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약물안전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를  오는 24일 개강한다.

'또래리더 학교'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을 막고 또래 상담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시청각 교육과 실험실습, 정신건강 기초검사, 경찰서 탐방,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한다.

약물 안전사용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상담자로서 역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초등생에게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이해시키고 실험을 통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프로그램은 다음달 13일까지 1회 15명씩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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