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1년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1년05월11일 19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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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에 3개 마을· 8천만원 지원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1일 제주시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는 「2021년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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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 지원은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문화복지, 생태경관 조성사업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었고 1개 마을에 4천만 원(보조율 90%) 이내에서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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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으로는 ▲선흘1리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문화공간 조성, ▲북촌리 올레19코스 탐방길 정비, ▲함덕리 서우봉입구 앞 조함해안로 주변 환경개선 사업 등이 있으며 주민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들을 위한 쉼터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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