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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배의원'인천시의회 제 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 진행

입력 2021년05월11일 20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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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 애관극장, 우리나라 최초 극장으로 명성 이어갈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대안책 모색 촉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1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 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시의원 6명의 신상발언과  7명의 5분자유발언의 열기를 올렸다. .

 

안병배의원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 중 / 시의회 제공
안병배(중구 제1선거구) 의원은 126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애관극장이 우리나라 최초 극장으로써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대안책 모색을 촉구 “시가 올해 안에 애관극장을 매입할 수 없다면 시민사회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줄 것”과 “또한, 매입 후 활용방안을 잘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김국환(연수구 제3선거구) 의원은 인천시와 연수구의 15년 해묵은 난제였던 영락원을 정상화, 윤재상(강화군) 의원은 지난 3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폐교 시설에서  무담점유하고 합숙생활을 하던 한 업체에서 6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 지역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특단의 재발방지 대책과 피해 지원대책을 마련 등을 시교육청에 요구, 이용범(계양구 제3선거구)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한 강력 규탄 및 철회촉구와 인천시의 GTX-D Y자 노선 제안, 300만 인천시민 모두 함께 GTX-D Y자 노선이 반영될 때까지 인천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

 

5분자유발언으론 김강래(미추홀구 제4선거구) 의원은 미추홀구 용현동 여고 신설,  유세움(비례) 의원은 '인천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 조광휘(중구 제2선거구) 의원은 '인천시 에너지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련', 박종혁(부평구 제6선거구) 의원은 '인천시 일반용역 적격검사 세부기준 개정', 손민호(계양구 제1선거구) 의원은 '한국GM 인천시 차원의 정책과 활동 관련', 이병래(남동구 제5선거구) 의원은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관련' 등 시의원들의 신상발언 및 5분자유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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