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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LH를 능가하는 강원도청의 부동산 투기 규탄한다!'

입력 2021년05월14일 08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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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499억 컨벤션센터부지매입비를 부결하라!!”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민족단체들  'LH를 능가하는 강원도청의 부동산 투기 규탄한다!' 원문 입니다.


"LH 부동산 투기사태로 온국민이 경악과 분노로 들끓고 있는 때에 강원도에서는 이미 수년전부터 부동산 투기가 자행되어 왔습니다. 더구나 민족의 보물유적지인 춘천 중도 땅위에서 부동산 투기가 자행되어 왔습니다. 더구나 관청인 최문순강원도청이 이 짓을 해왔습니다.

 

LH 부동산 투기사태의 경우는 직원들이 직권으로 얻은 정보로 사익을 취한 경우이지만 최문순강원도청의 중도 땅 부동산 투기는 강원도청과 강원도개발공사와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서로 짜고치는 부동산 투기 돈놀이이기에 더욱 심각한 범죄가 된다 하겠습니다.

 

관청이 이런짓을 버젓이 하고있는데 국민들이 뭘 보고 따라배우겠습니까? 이것은 공직자윤리법 제2조의 2(이해충돌 방지의무) 중의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부정한 특혜를 주어서는 아니되며”에도 정면 위배되는 범죄입니다.


강원도민의 민의의 전당인 강원도의회에 이런 특급범죄안건이 올라오면 문서들을 최문순과 안권용의 얼굴에 집어던져버리고 엄중히 꾸짖고 최문순을 탄핵해야 할터인데도 엊그제 기획행정위에서는 이 범죄안건을 상정해주고야 말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 7인은 이 특급범죄행위에 가담한 공범이 되었고 5월 12일 당일 대검찰청에 고발되었습니다.

 

이제 오늘 5월 14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에서 499억 컨벤션센터부지매입비와 레고랜드를 위한 주차장 공사비 30억원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집니다. 기획행정위는 범죄에 가담하였지만 경제건설위는 특급범죄문서를 부결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춘천중도선사유적은 세계문화유산을 상회하는 우리민족의 보물유적이요 일만년 우리역사의 실증증거이며 선조들의 뼈가 묻힌 고대 현충원입니다.

 

로마에도 없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써 춘천과 강원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줄 춘천의 명물인 것입니다! 플라스틱 레고랜드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한 것입니다!"

 

위와같은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성명서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 김형원위원장 귀중으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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