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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고양시 브로멕스타워Ⅰ(일산동구 장항동 731-2)에 입주해 있는 (주)디지아트 프로덕션 CG 제작진에 의해 1978년 탄생 이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명성의 캐릭터 가필드가 3D 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됐다.

  지난 2월 19일부터 CGV 상영관 등에서 전국적으로 상영되고 있는 '가필드: 마법의 샘물(Garfield Fun Fest)'은 가필드가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해 마법의 샘물을 찾아 떠나는 코믹과 모험의 내용으로 가필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3D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3편의 시리즈 중 하나이다.

 '가필드: 마법의 샘물' 의 제작은 미국에서 프로프로덕션과 포스트프로덕션을 담당하고 그 외에 디자인부터 전체 매인 프로덕션 제작을 한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디지아트 프로덕션에서 전담해서 제작을 마쳤다.

  디지아트 프로덕션은 이미 2006년 장편 3D 풀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 공동 제작과 극장 개봉을 통해 그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현재 또 다른 장편 차기작 '아웃백(Outback)'제작에 한창이다. '아웃백'은 이미 작년 아메리칸 필름 마켓과 깐느 필름 마켓을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러시아 75만불, 스페인 45만불, 멕시코 35 만불, 이탈리아 35만불등 일부 지역과 나라에 선판매만으로 총 330만불의 성과를 얻었다.

 '아웃백'은 호주 아웃백에 사는 코알라 '오웬'과 그 친구 동물들의 좌충우돌 모험,우정,사랑을 담은 코믹 어드벤처 스토리로 2010년 전 세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