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스무살, 새로운 출발을 서초구가 응원

입력 2021년05월17일 1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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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오는 17일 성년의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2002년생 청소년 4,226명에게 KF94마스크 8만5천장(1인당 20매)과 축하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각 가정에 우편으로 전달한다.

 

성년의날 축하카드에는 스무살을 맞는 청소년들을 축하 및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느 때 같으면 대학생으로나 새내기 사회인으로 새로운 세계에 첫발을 내딛고 인생의 가장 황금같은 시간을 맘껏 즐겼을 스무살이지만, 요즘 스무살은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안쓰러운 세대를 더욱 응원하고자 하였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스무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서초구가 응원한다.”며, “어느 해보다 힘든 성년의 날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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