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려동물 등록한 시민 누구나…반려동물 온라인센터서 225가구 모집

입력 2021년05월20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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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시는 오는 26일부터 반려견 생애주기별(월령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225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반려견 나이에 맞는 정보 등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3~4개월령 강아지에겐 애정 표현의 방법을, 5~6개월령에겐 올바른 놀이시간과 인내심 기르기를, 11~12개월령에겐 규칙 세우기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반려동물 등록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반려동물 온라인센터(www.yongincac.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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