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계 책의 수도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입력 2014년07월24일 09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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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수도 본격 추진 기대돼

[여성종합뉴스] 인천시가 7월 24일 세계 책의 수도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 출범한 후 2번째 회의로  인천시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수행중인 비전전략수립용역에 대한 보고가 있을예정이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세계 책의 수도 사업으로 국제행사를 비롯해 책의 수도 인프라 구축, 독서문화 활성화, 출판인쇄 기반조성, 원도심 활성화 등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이 즐기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추진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시는 책의 수도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대학총장, 유관기관, 사회단체, 문화, 출판, 서점, 도서관, 언론계 등 각계 대표자 및 저명인사들로 구성했으며, 책의 수도 발전방향에 대해 폭 넓은 의견청취를 위해 추진위원회와 집행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해 상호의견을 교환하도록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비전전략수립용역결과와 추진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세계 책의 수도를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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