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기후변화 늦추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동참

입력 2021년05월24일 22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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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최 2050 탄소중립 선언식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은 24일 오후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 행사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 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무안군은 지난 2016년부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했다.

 

앞으로 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구체적인 지역 단위 탄소중립 이행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매우 도전적인 여정이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이다”며“이번 약속은 무안군이 탄소 중립을 실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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