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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 미니 플리마켓’ 내달 2일부터

입력 2014년07월24일 12시24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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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BMW 소형차 MINI가 나눔과 축제의 여름 프로모션인 ‘미니 플리마켓’을 오는 2일 하남시에서 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미사리 조정경기장 가족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은 미니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판매자로 참가를 원하는 미니 고객은 28일까지 미니 공식 블로그에서 판매 물품과 판매자 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mini_kr_blo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에게는 미니캠핑 웨건과 미니매트, 앞치마를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미니 디젤모델을 시승과 함께 핸들링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슬라럼대회, 경매 이벤트 블라인드 옥션, 미니 비키니 세차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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